[세상만사] (프랑스) 반년 만에 야외 카페 문 열던 날...일상의 소중함을 느낀 시민들 / YTN

2021-05-20 2

프랑스 파리 2021. 5. 18

반년 만에 야외 영업하는 날인데 -비가 내립니다

하지만 모두 행복한 표정

베아트리체 / 파리 시민

"활기차고 유쾌합니다. 터널의 끝입니다"

빵 한 조각과 커피 한 잔

다시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

알렉스 코른블룸 / 파리 시민

"다시 평범한 삶을 살게 돼 반갑습니다"

엘리에 아야체 / 파리 시민

"제가 단골이라 집처럼 편안한 이곳에 매일 아침 습관처럼 찾아오게 되길 고대하고 있었어요"

엘리제궁 인근 카페

마크롱 대통령과 장 카스텍스 총리

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

"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데 익숙해지도록 해야죠. 백신 접종을 이어가고, 다 같이 규율을 따른다면 우리가 앞으로 나가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"

박물관, 미술관도 다시 문 열어

카롤레 / 파리 시민

"사람이 별로 없을 거로 생각하고 오전 9시에 왔는데 사람들이 꽤 많네요. 재개장하면 1순위로 루브르 박물관부터 관람해야지 생각했습니다."

"모나리자 직관하는 날이 다시 오다니~!"

왈리드 흐네이니 / 레바논 관광객

"모든 박물관과 모든 공공장소가 문을 열면 코로나 19가 끝나간다는 뜻입니다. 좋은 일이죠"

프랑스 코로나 19 현황 (5월 20일 현재) 확진 : 5,917,397명 (+19,050) 사망 : 108,181명 (+141)

구성 방병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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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storyline

Cafe and restaurant terraces reopened Wednesday after a six-month coronavirus shutdown, allowing diners to enjoy hospitality outside.

President Emmanuel Macron, among the first to take a seat at a cafe terrace, was seen chatting with customers and with Prime Minister Jean Castex, projecting a mood of measured optimism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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